정신과 진료 받기 싫고 약 먹기 싫어요. 다 무의미한 것 같아｜우울증｜예서 YESEO TV

조회수 807회 • 2021. 03. 21

별 생각이 다 드는 요즘이네요. 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.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치료 받으려고요.ㅎㅎ 지치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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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람들 안양 예사 입니다 오늘은 또 저의 고민을 한번 얘기해 볼게요 어 제가 병원을 다닌 지 마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음 그동안 한 번도 2 의 정돈 감정을 느낀 적은 없었는데 7용 받는거 랑 질 화를 100원 가는거 에 있어서 너무 하기가 싫고 가기가 싫은 거예요 음 그전에는 몸이 많이 아프고 오라고 주고 19 자에 충동이 들고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지금같은 경우는 막 제가 저도 모르는 분노에 쌓여 있어 가지고 아픈것 봐 뭘 내가 뭐 그렇게 아프다고 약까지 뭐가 돼 이러고 뭐 내가 왜 30분 없는 그 거리 까지 가서 진료를 받아야 돼 이러고 베개 시선이 삐딱 했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 약 적립 전형 약 그리고 필요시 약이 있잖아요 근데 그중에서 어 아침 약이나 전용 약은 꼭 하나씩 빼 먹게 되더라구요 하루에 참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음 져 스스로는 사실 뭐 이렇게 지내도 상관이 없다 쉽고 또 몸도 만 2호선이 됐기 때문에 새벽에 조금 힘든 것 말고는 뭐 일상 생활이 별로 지장이 없어요 근데 언니 각 옆에 있다보니까 제 걱정을 할까봐 그런것도 있고 어차피 제가 언니랑 같이 병원을 다니거든요 그래서 같이 가야 되니까 그렇게 됐고 그냥 좀 다 무의미 하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어 지금도 그냥 난 이렇게 이렇게 입고 좋아졌을 때 도 안 좋아졌을 때도 난 항상 다른 문제와 고민들을 안고 살았던 것 같은데 굳이 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 내가 병원을 다녀서 얻는게 무지 10 안 아깝다 이런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약 먹으면 졸리 잖아요 쫓겨 값 좀 이게 진정 이 대상 하여 평소 텐진 뭐 다 그렇다 보니까 방송을 할 때도 제가 너무 태준 낮아져서 거기에도 좀 문제가 생기고 밤에도 자도자도 또 잠이 오고 또 종이로 또 조르고 그러니까 때 선생님께서 약 조서를 되게 잘 해주셨어요 그래도 그냥 제가 약에서 느끼는 어떤 부작용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먹지 않으면 더 몸이 안좋아지고 그랬지만 그래서 지금은 치료도 으 하는 둥 마는 둥 뭐 으 질러도 반응 행동 만능 등 하고 있습니다 아 무기력하고 뭐 1기 력한 것도 무비료 간건데 그 음 무 같이 하고 뭐 의미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고 인생을 마 아득바득 살고 싶지만 하셨어요 병원은 박박 가 가지고 내 몸 일대 정신이 좋아질 것이다 난 행복해 질 것이다 마자 이렇게 빠이팅 하던 것들이 어느 숨은 다 사라지고 어 후 이렇게 살다가 죽지 뭐 그냥 이렇게 살다가 뭐 어떻게든 되겠지 으 되게 c 컬 해졌어요 불만이 많아지고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실까요 경태 기 라고 할까 병 병 건 되기 음 아니면 정신과 건 되게 정정택 이 a5 이런 경험 있으시면 저에게 해답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다간 병원에 안가 버릴 지도 모르겠어요 또는 제가 되게 필요하고 지금 당장 일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싶은 것들만 하는 편이라서 지금 솔직히 치료하는 데 에너지를 별로 쓰고 싶지가 않아요 네 그렇습니다 생각을 최대한 안 하고 싶어요 뭐하나 언제 비가 시 언젠가 싫은 일도 병원도 치료도 다이 게 무서워요 인가 먹 죽고 싶고 그런건 아닌데 그 정도로 극단적인 감정 은 아닌데 요구 왜 왜 그래서 뜻 내가 왜 왜 개론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제가 올려 줬으면 하는 영상 다뤘으며 넌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[음악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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